제너시스템즈, 스마트폰 FMC 시장 공략

2010.04.25 15:56:34 / 최용수 기자 yongs@ddaily.co.kr

-FMC솔루션 통해 모바일 오피스 환경도 지원

[디지털데일리 최용수기자] 제너시스템즈가 FMC 시장 선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에 회사의 FMC 클라이언트를 탑재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제너시스템즈(www.xener.com 대표 강용구)의 이도경 실장은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유선 트래픽을 대체하고 있다”며 “스마트기기를 통해 업무의 이동성과 커뮤니케이션이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FMC는 기업의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현과 연결된다”며 “IP PBX, IPT장비, 모바일용 VPN 장비 등 모바일 오피스 구현을 위한 부가적인 장비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FMC가 적용되기 가장 좋은 단말은 스마트폰”이라며 “스마트폰 제조업체와 협력해 출시가 예정된 스마트폰에 FMC를 적용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제너시스템즈는 지난 3월 모토로라와 FMC 클라이언트 공급 계약을 체결, 향후 모토로라에서 출시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 FMC 클라이언트를 공급한다.

이 실장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시장에 초점을 맞춰 FMC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스마트폰 시장의 확산과 함께 아이폰에 대한 고객의 요구도 높아져, 아이폰 쪽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너시스템즈는 FMC시장의 성장이 완만한 성장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실장은 “FMC는 기업에서 필요한 업무 환경으로 생산성 측면에서 많은 부분을 해결한다”며 “UC는 사업자들이 본격적으로 투자하지 않지만 FMC는 사용자 환경이 스마트폰 기반으로 옮겨가면서 수용하는 단계”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전체 솔루션이 매끄럽게 준비되지 않아 FMC 시장의 빠른 확산은 아직 기대하기 어렵다”며 “기업에서 쓰는 비즈니스 어플들이 모바일 환경으로 흡수, 커스터마이징이 돼야 한다”고 전망했다.

특히 “장비만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FMC를 구현할 수 있는 게 아니다”며 “IPT 클라이언트와 연동되도록 해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제너시스템즈는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 실장은 “해외 시장의 경우 각 나라마다 통신환경이 차이를 보인다”며 “70%의 반제품을 만들고 나머지 30%는 해당 국가의 통신환경에 맞도록 커스토마이징화해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의 싱가폴, 인도, 말레이시아 외에도 해외사업 매출을 늘릴 계획”이라며 “인도와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해서 올해 안에 가시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용수 기자>yong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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