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국립중앙박물관, 문화유산정보 대중화 위해 ‘맞손’

2010.04.15 17:41:47 / 이민형 기자 kiku@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NHN(www.nhncorp.com 대표 김상헌)은 국립중앙박물관이 보유한 문화유산정보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포괄적인 업무 협력 사항을 구체화하고 실행하기 위한 TFT를 발족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과의 문화유산정보 공동 활용 협약은 국내 최초의 시도로, 올해 안에 이용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대규모의 공신력 있는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NHN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지방박물관 11개소의 유물 정보와 ASEMUS(아시아유럽박물관 네트워크) 가상명품박물관(Virtual Collection of Masterpieces) 의 문화유산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지난 해 바람의 화원과 선덕여왕 같은 사극이 인기를 끌며, 네이버 검색을 통해 유입되는 우리 역사와 문화유산 관련 키워드 유입이 급증한 반면 인터넷을 통해 찾아볼 수 있는 관련 정보는 대부분 일반 이용자들이 올린 것으로 그 깊이와 정확도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N은 주요 화가, 주요 작품, 공예품, 유물 정보에 대한 국립중앙박물관의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네이버 검색 결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유물정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양 기관이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특히 전세계 박물관 유물을 보여주는 ‘가상명품박물관’의 정보도 활용할 수 있게 돼 향후 34개국 문화 유산에 대한 국문화된 정보를 네이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심도 높은 문화유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와 같은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정보와 이벤트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려 문화유산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를 제고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인터넷 이용자에게 통해 신뢰도 높은 문화 및 예술 콘텐츠를 정확하고 풍부하게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이미 NHN은 국립현대미술관, 문화재청,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과 콘텐츠 활용에 대한 제휴를 맺고 있다.

향후에도 NHN은 공신력 있는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신뢰도 높은 고급 정보를 이용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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