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친환경 ICT사업 본격화..글로벌 기업과 제휴 확대

2010.01.26 09:47:14 / 박기록 기자 rock@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삼성네트웍스와의 합병으로 올해 새롭게 출발한 삼성SDS(대표 김인)가 환경 관련 글로벌 전문 기업들과의 잇단 사업제휴에 나서는 등 친환경 ICT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SDS는 26일, 환경컨설팅팀을 신설하고 그린IT/서비스 부문, 탄소배출 저감 부문 및 탄소배출권 거래부문의 3대 환경사업 추진체계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회사측은 각 부문별로 온실가스 감축전략 수립과 유해물질-온실가스 관리체계 구축 및 통합운영사업, 사업장 고효율 장비 교체를 통한 그린IT 인프라 구축과 신재생에너지 도입전략 수립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 2011년 이후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탄소배출권 거래 등을 핵심사업 분야로 선정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SDS에 따르면, 현재 ICT와 관련한 주요 사업추진 실적으로 삼성 그룹 관계사를 대상으로 한 ‘삼성 녹색경영진단’ 수행 및 캐나다 “HydroOne Smart Meter사례”를 벤치마킹 한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 단지 사업’ 참여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주요 환경사업의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또한 삼성SDS는 국내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 전문기업들과도 사업제휴 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앞서 지난해 3월 독일 테크니데이터사와 6월에는 영국 ERM사와 제휴를 맺은데 이어 25일(현지일자)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캡제미니 사와 환경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업계약서를 체결했다.

삼성SDS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전사적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전략 컨설팅 및 탄소경영 컨설팅역량과 에너지 효율화 컨설팅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환경경영 전략수립부터 탄소배출관리 및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구축/운영까지 확산된 환경 ICT통합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고,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고객과 경험을 보유한 캡제미니 사는 한국 및 동북아시장으로 사업 확대를 위한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 

이와관련 삼성SDS 김인사장은 “삼성SDS는 녹색사업 경험이 풍부한 글로벌 선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환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기록 기자>rock@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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