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윈도 점유율 50% 제한해야”

2009.11.06 11:49:07 / 심재석 기자 sjs@ddaily.co.kr

한컴 김영익 대표

[디지털데일리 심재석기자]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운영체제(OS)는 특정 업체 제품이 50%를 넘지 않도록 강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글과컴퓨터 김영익 사장은 5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한국의 공개SW 거점화 전략’ 토론회에서 “국가가 제도적으로 OS가 편중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김 사장은 “OS는 통신산업과 같은 인프라스트럭처”라면서 “통신시장에서 한 업체가 50%를 넘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것처럼 OS 시장에도 이런 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OS 시장은 98% 이상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점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상황에서는 SW 생태계가 건전하지 못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인재가 나올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국가가 민간부문까지 제어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세금을 사용하는 공공분야에서는 50% 넘지 않도록 의무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심재석기자> 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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