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방식 모바일 뱅킹 성장세, IC칩 방식은 정체

2009.10.29 15:05:28 / 이상일 기자 2401@ddaily.co.kr

한국은행 3/4분기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 발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전자금융거래에서 모바일 뱅킹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VM방식 등록고객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존 모바일 뱅킹의 주를 이루던 IC칩 방식을 사용하는 고객은 정체상태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3/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9월말 현재 19개 금융기관에 등록된 인터넷뱅킹 등록고객수는 5,729만명으로 지난 6월말(5,557만명)에 비해 3.1%(172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말 현재 금융결제원의 인터넷뱅킹용 공인인증서 발급수(1인당 1개만 발급)는 1,487만개로 2009.6월말(1,463만개)보다 1.6% 증가했다.


3/4분기 중 인터넷뱅킹 이용 건수 및 금액(일평균 기준)은 2,903만건, 30조 1,68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7.9% 및 6.5% 증가했고 조회서비스 이용건수(일평균 2,391만건)는 전분기대비 7.3% 증가했다.


한편 인터넷뱅킹중 모바일뱅킹의 이용건수는 187만건으로 전분기대비 18.0% 증가했으며 금액은 2,916억원으로 1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회서비스 이용건수가 162만건으로 전분기대비 18.3% 증가했고, 자금이체서비스 이용 건수 및 금액은 25만건, 2,91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15.4%, 19.5% 증가한 것.


특히 모바일뱅킹 이용실적의 꾸준한 증가에 힘입어 인터넷뱅킹에서 차지하는 모바일뱅킹의 비중이 3/4분기중 6.4% 및 1.0%로 소폭 증가했다.


또한 9월말 현재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1,065만명으로 VM방식 등록고객이 늘어난 데 힘입어 전분기말대비 7.0% 증가했다. 하지만 이동통신 단말기가 3세대 중심으로 출시되면서 IC칩방식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정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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