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 지자체 ‘구술전자민원’ 구축사업 본격화

2009.09.23 16:19:40 / 이상일 기자 2401@ddaily.co.kr

신세계I&C(www.sinc.co.kr 대표 이상현)는 최근 서울 노원구에 구축한 구술전자민원 서비스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보급하여 공공부문의 페이퍼리스 및 그린IT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이파피루스와 전자문서 솔루션 총판계약을 체결한 신세계I&C는 노원구 모든 주민자치센터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전국 지자체에 서비스 확대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국세청과 노동부 등의 국가기관과 병원, 은행에도 적용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술전자민원 서비스란 노원구가 기획하고 전자문서 전문업체 이파피루스가 개발한 시스템으로 민원인이 민원신청서식을 직접 작성하는 대신 담당공무원의 신분증 확인 후 민원신청사항에 관한 대화를 통해 민원을 처리하는 1:1 맞춤형 민원서비스다.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이 입력한 사항을 양방향 모니터로 확인하고 사인패드에 서명만 하면 민원처리가 완료되는 시스템으로 전입, 주민등록, 폐기물 신고 등 24종의 민원처리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20분 정도 소요되던 민원처리시간이 2분 정도로 단축되고, 종이 서류가 필요 없게 되어 전국적으로 확대될 경우 연간 116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시스템을 사용해 본 주민들은 신속함과 편리함에 높은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 가정, 지체 장애인, 노령층에서 더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담당 공무원들도 업무 부담이 줄어 능률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만족해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노원구에서는 이 시스템에 대한 국내외 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며, 오는 11월 핀란드(헬싱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시민참여포럼(GCD)에도 참석하여 본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세계I&C 유통사업부 김진구 상무는 “이파피루스 구술전자민원 솔루션은 노원구 전자민원서비스 구축 사업에 기반기술로 선정된 최고의 제품이며, 우리회사가 가진 유통 영업력을 발휘해 공공분야의 페이퍼리스 환경 구축에 새로운 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 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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