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PC사업부 올해 흑자 기대

2009.07.22 18:02:35 / 한주엽 기자 powerusr@ddaily.co.kr

그간 적자를 지속하던 LG전자 PC사업부가 2분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내부 인력 구조조정 등 경영 효율성 제고와 통신서비스와 연계를 통한 넷북 판매로 올해 PC사업부의 흑자 전환이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김병호 MC사업본부 상무는 22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PC사업부는 지난해 500억원 이상 적자를 기록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며 “올해 1분기도 적자를 냈지만 넷북의 판매 호조로 2분기에는 소폭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지난해 유럽 지역에서 굉장한 어려움을 겪은 탓에 일부 시장에선 PC 사업을 철수했으나 브라질 등 새로운 수익 창출 지역을 잡았다”고 말했다.


인력 배치와 관련해선“노트북 사업과 관련된 개발 인력을 하나로 통합하는 한편 미래 성장 사업인 모바일 인터넷 디바이스(MID)의 개발 인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구조조정를 감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상무는“분산된 조직을 하나로 통합했고 서비스 사업자와의 협조를 통한 넷북 판매가 순조로운 덕에 희망적으로 보면 올해 턴 어라운드를 해 볼 요량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지난 2005년 1월 한국IBM과의 상호합의하에 LG IBM PC의 일부 PC사업부분을 흡수합병한 바 있다. LG전자 PC사업부는 지난해 7월에 DM부문에서 MC사업본부로 사업이 이관됐다.


<한주엽 기자> powerusr@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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