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 공격 대응위해 금융권 뭉친다

2009.07.10 16:01:05 / 이상일 기자 2401@ddaily.co.kr

24개 금융기관 모이는 금융정보보호협의회 개최

금융권이 디도스(DDoS)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10일 범금융권이 디도스 공격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별 정보보호 담당 최고책임자로 구성된 금융정보보호협의회(위원장 : 금감원 이장영 부원장)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융정보보호협의회는 금융부문 정보보호를 위해 지난 2002년10월에 설립됐다. 


협의회에는 현재 은행,증권사,보험사,카드사 등 93개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고 전문가 세미나, 컨퍼런스, 논문공모전 등을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금융회사간 정보보호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특별회의는 금융회사가 디도스 공격의 주요 표적이 됨에 따라 이후 예상되는 공격이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소집된 것.


회의에 참석하는 금융회사 및 금융정보보호기관은 금감원, 금융ISAC, 금융보안연구원, 은행(6개), 증권사(6개), 보험사(6개), 카드사(2개) 등 총 24개사다.


이번 회의에서는 디도스 공격에 대해 공격유형 및 탐지․차단 등 금융권의 대응경험을 공유하여 추가적인 공격에 대응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금감원 이장영 부원장(금융정보보호협의회 위원장)은 금융회사와 금융정보보호 전문기관이 상호 협력해 디도스 공격을 정밀 모니터링하고 적극 대응함으로써 금융이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금감원이 조치한 단계별 비상대응계획에 따라 24시간 비상대응반을 운영하고 보안시스템을 재점검할 것을 주지할 예정이다.


<이상일 기자> 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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