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 공격 서버는 미국에 위치”

2009.07.09 17:05:42 / 심재석 기자 sjs@ddaily.co.kr

쉬프트웍스 악성코드 역추적

국내 주요 기관의 웹페이지를 마비시킨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진행한 서버의 위치가 미국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보안전문업체 쉬프트웍스의 홍민표 대표는 9일 “쉬프트웍스가 DDoS 공격을 역추적한 결과 영문 윈도 서버 2000이 설치돼 있고 미국에 위치해 있는 서버에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정보원이 공격을 가한 근원지가 북한 IP로 추정된다고 발표한 것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다.

홍 대표는 “공격의 진원지가 북한인지는 우리로서는 알 수 없다”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확인한 것은 공격명령을 내리는 서버(C&C)가 미국에 위치해 있다는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이번 DDoS 공격에 C&C가 없다는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C&C가 없다는 보도에 의아해서 악성코드를 역추적했다”면서 “기존과 다른 양상의 C&C 같지 않은 C&C가 존재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심재석 기자> 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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