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인터넷 ‘네이트’, 개방 서비스로 탈바꿈

2009.06.18 17:33:42 / 윤상호 기자 crow@ddaily.co.kr

- 7월1일부터…SKT 새 무선 인터넷 요금제 출시 예정

SK그룹의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네이트(NATE)’가 개방형 서비스로 탈바꿈한다. PC뿐만 아니라 IPTV 모바일기기 등에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형태로 개편된다. SK텔레콤은 새 네이트 출범에 맞춰 데이터 요금제를 대폭 손질한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정만원)과 SK커뮤니케이션즈(www.skcomms.co.kr 대표 주형철)는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 네이트(www.NATE.com)의  새로운 로고(VI: Visual Identity)를 선보이고 오는 7월1일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새 네이트는 ‘개방형  서비스’로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급자 중심의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오픈 마켓’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로 바뀐다.

네이트를 통해 확보되는 콘텐츠는 단말기의 한계와 장소의 제약을 벗어나 모든 디바이스에서 공통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모바일 기기 뿐만 아니라 PC와 IPTV 등 다양한 채널 통합 인터넷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새 네이트 출범에 앞서 SK텔레콤은 통합 데이터 요금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스마트폰과 일반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오픈 마켓도 7월 중 공개한다.

SK텔레콤 정만원 대표는 “새로운 네이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방화 전략으로 개발자들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최고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새로운 네이트가 침체된 국내 유무선 인터넷 업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개편을 맞아 선보이는 새로운 로고는 기존의 ‘미래를 열어주는 다음 세상의 인터넷 게이트’ 의미를 살리고 개방형 서비스 전략을 담았다. 사람·정보·콘텐츠 등을 결합해 서로의 사이를 채워줘 완성되는 네이트를 ‘보석심볼(Gemstone)’ 로고로 상징화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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