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국 방송통신 장·차관 회의 막올라

2009.06.17 10:27:17 / 채수웅 기자 woong@ddaily.co.kr

- 17일 코엑스서…방송통신컨퍼런스도 개최

방송통신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송통신장관회의와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가 17일 코엑스에서 막이 올랐다.

17일 열리는 장관회의는 '방송통신융합과 미래혁명 - 위기 속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경제위기속에서의 방송통신의 역할과 비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폴란드, 파라과이, 사우디아라비아 등 15개국 장·차관이 참석한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위기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한국의 방송통신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참가국들이 ICT를 활용한 위기 극복 정책 등을 차례로 발표한 이후,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전략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방통위는 각국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와이브로, IPTV 등 신규 융합서비스의 확산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7일부터 18일까지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도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디어 융합과 그 이후(Media Convergence and After)' 라는 대주제 아래, '미디어 융합시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 '디지털 콘텐츠의 성공을 위한 전략', '방송통신 융합시대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전략'을 주제로 방송통신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전략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가쿠 이시자키 일본 총무성 차관이 '미디어 융합시대에 규제기관의 역할 및 대응'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에밀리아노 칼럼직 미국 뉴스 코포레이션 Fox TV Studios 사장과 조지 페날베 프랑스 텔레콤 총괄부사장이 '미디어 융합시대에 미디어 그룹의 대응 전략 및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컨퍼런스는 지난해에 비해 규모가 확장됐다. 총 3개 트랙, 12세션 및 기조강연과 슈퍼패널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12개국에서 55명(외국연사 30명 포함)의 방송통신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방송통신융합이라는 패러다임의 변화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바람직한 정책방향 정립 등을 통한 위기 극복의 해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방통위는 "이번 장관회의와 컨퍼런스를 통해 전세계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에 대처 할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디어 융합시대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 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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