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검증필 암호모듈 ‘매직크립토’ 출시

2009.02.11 16:55:34 /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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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계, ‘암호모듈 검증’ 의무화 대응책 마련에 비상

암호모듈 공급, 검증 심사 컨설팅 서비스 제공

드림시큐리티(대표 범진규 www.dreamsecurity.com)는 11일 국가정보원 검증필 암호화모듈 제품인 ‘매직크립토’를 출시하고, 미검증 업체의 암호화모듈 검증 심사를 도와주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암호화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제품을 국가·공공기관에 공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암호화모듈 검증을 통과해야 하지만 현재 국가정보원의 암호화 검증을 받지 못한 보안 업체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국정원의 암호화 검증을 받지 못한 공개키기반구조(PKI), 가상사설망(VPN), DB보안, 침입방지시스템(IPS), 웹방화벽, 통합위협관리(UTM) 등 관련 보안 업체는 공공기관에 자체 제품을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국정원 암호화 검증평가 기간은 최소 1년이 소요되고, 준비하는데에도 3~4억 정도의 상당한 비용과 시간, 인적 리소스가 투입되어야 한다는 것이 드림시큐리티의 설명이다.

이러한 부분을 고민하는 보안업체들을 위해 드림시큐리티는 이번에 검증필 암호화모듈 제품인 ‘매직크립토’ 공급 시작과 함께, 직접 암호화 검증을 받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기업에게 암호화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암호검증 컨설팅 사업도 함께 수행한다.

작년 7월 검증을 받은 제품인  ‘매직크립토’는 윈도, 유닉스, 리눅스 모든 플랫폼과 운영체제(OS) 버전에 적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리눅스 기반의 C언어로 만들어져 검증받은 제품이 거의 전무한 VPN과 웹방화벽 업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시큐리티 박기준 이사는 “국가정보원도 검증필 획득 업체의 암호화 모듈을 탑재하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매직크립토’ 제품은 200여 공공기관에 납품돼 적합성이 검증돼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 개발에 참여한 장형도 과장도 “암호학적 지식이 낮은 사용자도 정보시스템 구축에 쉽게 적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이유지 기자> 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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