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 “산업용 컴퓨터 시장서 1년안에 100억 매출”

2008.09.02 17:57:01 / 심재석 sjs@ddaily.co.kr

콘트론 통해 산업용 컴퓨팅 시장 진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가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콘트론(Kontron)을 통해 국내 산업용 컴퓨터 시장을 공략한다.

지난 7월 콘트론과 국내 총판 계약을 맺은 MDS테크놀로지는 2일 임베디드 산업용 컴퓨팅 기술 및 시장동향 세미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콘트론은 통신장비, 산업자동화, 의료기기,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등의 분야에서 산업용 보드와 모듈, 컴퓨터 등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업체다. 콘트론은 지난 94년부터 국내에 진출해 있었지만, 세계적 명성에는 어울리지 않는 실적을 내 왔다.

반면 MDS테크놀로지는 모바일 분야에서 임베디드 솔루션을 공급해 왔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임베디드 운영체제를 공급하는 총판 역할도 하고 있다.

MDS테크놀로지의 이상헌 대표는 콘트론과의 협력으로 기술적, 시장적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MDS테크놀로지는 콘트론을 통해 그 동안 진출하지 못했던 하이엔드 임베디드 컴퓨팅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는 것. 반면 콘트론은 MDS테크놀로지를 통해 로우엔드 시장과 윈도 임베디드 운영체제를 쉽게 확보할 수 있다고 양사는 내다봤다.

이 회사 이상헌 대표는 "MDS의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기술에 콘트론의 컴퓨터가 더해져 강한 시너지가 일어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국내 임베디드 솔루션 시장은 올해 1000억 규모로서 매년 10%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1년 안에  100억원의 매출을 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콘트론 제품은 인텔의 아톰프로세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임베디드 운영체제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두 회사에서 참석해 각 사의 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심재석 기자> sjs@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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