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LG전자, 휴대폰 '고객 인사이트'전략이 해법

2007.12.11 15:52:20 / 윤상호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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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타겟 제품 개발에 승부수

LG전자가 휴대폰 사업 성장전략으로 '고객 인사이트'를 내놓았다.

 

LG전자(www.lge.com 대표 남용)는 1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뷰티폰'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고객 인사이트’ 분석 작업을 전 제품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 안승권 MC사업본부장은 “올해 일부 전략제품에 적용했던 철저한 ‘고객 인사이트(Insight: 통찰)’ 분석작업을 향후 전 제품의 개발 과정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며 “소비자 유형별로 적합한 제품 개발만이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휴대폰을 ▲디자인(Design) ▲기능(Feature) ▲중저가형(Value) 등 3가지 제품군으로 구분했다. 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최상위 제품 추구형(Premier) ▲유행 선도형(Trend-Setter) 등 고객군을 세부적으로 분류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각각을 조합한 20여개 유형별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모든 제품을 기획, 개발할 방침이다.

 

 

이번에 출시한 뷰티폰도 이런 전략의 일환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뷰티폰은 현재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능 가운데 하나인 카메라폰을 소비자의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이에 새로운 기술들을 접목해 소비자의 숨은 욕구를 실제 폰에 접목시켰다.

 

지금까지 카메라폰들이 단순히 화소 크기 등 기술적인 부분이나 단순히 사진을 찍는 부분을 강조 했다면 뷰티폰은 소비자가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보는 즐거움(Viewing Enjoyment)’을 극대화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올해 미국 영국 프랑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14개국에서 각 유형별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진행, 고객이 원하는 제품에 대한 해답을 찾는 노력을 해 왔다.

 

안 본부장은 “LG 휴대폰의 궁극적 지향점은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며, “고객 인사이트 분석은 이 지향점에 도달하기 위해 꼭 해야 할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러한 고객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디자인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연이어 출시해 휴대폰업계 최고의 패션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카메라, 터치스크린, 인터넷 등 시장의 핵심 테마별 차별화된 기능으로 승부하며 ▲중저가 제품군에서는 독특한 디자인과 제품군 내 최고의 기능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안승권 본부장은 “세계 시장에서 ‘휴대폰 디자인은 LG’라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철저한 고객 인사이트 분석 작업을 통해 향후 다양한 제품군에서 히트상품을 창출해 세계 휴대폰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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