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버네티스 공동 창시자 “클라우드 복잡성 해소, 기업들의 최대 도전과제”

2021.10.14 18:25:00 / 이종현 bell@ddaily.co.kr

발표 중인 크레이그 맥러키 VM웨어 모던 앱·관리그룹 제품개발 부문 부사장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업계 전반에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가 확산됨에 따라 클라우드 환경을 일관성 있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이며,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며, 동시에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 필요하다.”(크레이그 맥러키 VM웨어 모던 앱·관리그룹 제품개발 부문 부사장)

14일 VM웨어는 자사 연례 컨퍼런스 VM월드 2021서 소개된 내용을 전하는 소그룹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쿠버네티스의 공동 창시자 중 한 명인 크레이그 맥러키 VM웨어 모던 애플리케이션(앱)·관리그룹 제품개발 부문 부사장과 암비카 카푸어 VM웨어 네트워크·보안그룹 제품마케팅 부문 부사장이 클라우드를 둘러싼 기술 트렌드 및 VM웨어 전략과 제품을 소개했다.

크레이그 부사장은 개발자가 오늘날 기업들의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쿠버네티스와 같은 개발자의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이 등장하고 각광받는 배경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은 1개 클라우드만 사용하지 않는다.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가 기본화되는 추세”라며 “온프레미스뿐만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도 벤더별 특징이 다르다. 이를 모두 아우르는 기술이 필요한데, 쿠버네티스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어떤 지역이든, 어떤 클라우드든 일관성 있는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 쿠버네티스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강조한 크레이그 부사장은 “VM웨어가 제공하는 ‘탄주’는 생산성을 높이며 복잡성을 해소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암비카 카퍼 부사장은 VM웨어의 보안 기능을 강조했다. ▲멀티 클라우드 ▲모던 앱 ▲애니웨어 워크스페이스 등 VM웨어가 제공하는 3개 모션의 보안은 모두 무엇도 믿지 않는다는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따른다.

VM웨어는 다양한 서비스에 보안을 내재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클라우드나 네트워크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자동화된 보안을 적용함으로써 기업의 보안 환경을 강화한다는 설명이다.

방화벽이나 침입방지시스템(ID), 샌드박스(Sandbox) 등 보안 솔루션을 서비스화하고, 필요에 따라 스케일을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EASE(Elastic Application Security Edge)와 네트워크 로드밸런서와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ZTNA) 등 기능을 묶은 애니웨어 워크스페이스 등이 VM웨어가 제공하는 보안 기능이다.

암비카 부사장은 “VM웨어는 주간 8조4000억건의 보안 이벤트를 처리하고 있다. 3만여곳의 고객사, 90일간 차단한 110만건의 랜섬웨어 등은 VM웨어의 보안 기술력을 입증한다”고 피력했다.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디지털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뉴스스탠드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크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에스크로
  • 동영상
  • 포토뉴스
LG전자, 화상화의 공략 '시동'…올인원 솔루… LG전자, 화상화의 공략 '시동'…올인원 솔루…
  • LG전자, 화상화의 공략 '시동'…올인원 솔루…
  • [PLAY IT] 애플, ‘홀수의 저주’ 떨칠까…
  • LG전자, '마스크형 공청기' 국내 출시 안 하나…
  •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판매량 60만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