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사용자 및 거래액 추이./스트리미 제공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설립 4년 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14일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는 ‘2021 스트리미 경영보고서’를 내고 고팍스가 4년 간 회원 수 80만명, 누적 거래액 36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장된 가상자산은 총 72개이며 ISO/IEC 27001,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등 보안 인증을 확보했다고 고팍스 측은 밝혔다.

고팍스는 설립 이래 총 113개 가상자산을 상장했다. 이 중 상장폐지한 건 41개다. 상장 시엔 상장실무협의체의 실사와 전문가로 이루어진 상장 심의위원회의 검토를 거쳐야 한다.

상장폐지 시에도 엄격한 절차를 적용한다. 상장폐지 전 ‘투자경고제도’를 운영해 가상자산 프로젝트에 소명 기회를 주는 절차다. 고팍스는 경고종목 지정기준을 비교적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고팍스는 ▲모니터링 과정에서 결격 사유가 발생해 발행사에 투자자 보호에 필요한 조치 및 소명을 요구했음에도 10영업일 내에 소명의견을 제시하지 않은 경우 ▲고팍스 내 단일 계정에서 발생한 특정 가상자산의 순매수 수량이 고팍스에 예치된 총 수량의 10% 이상이며, 이러한 거래가 7일 간 지속되는 경우 경고종목으로 지정한다.

경고종목뿐 아니라 주의종목 지정 제도도 운영한다. ▲가상자산의 가격이 24시간 이전 가격에 대비하여 30% 이상 등락한 경우 ▲고팍스 내 단일 계정에서 24시간 동안 발생한 특정 가상자산 순매수 수량이 고팍스에 예치된 총 수량의 10% 이상인 경우 ▲고팍스에만 단독으로 상장되어 있는 가상자산이며, 당해 가상자산의 월평균 거래량이 전체 발행량의 2% 미만인 경우 주의종목으로 지정한다. 단 주의종목은 경고종목과 달리 소명의견을 제출하지 않아도 지정사유가 해소되면 주의종목도 해제된다.

아울러 고팍스는 주주 현황도 공개했다. 현재 고팍스는 창업자들이 63%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유명 가상자산 벤처펀드인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13.9% 지분을 보유, 2대 주주에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ICB, 펜부시캐피탈이 각각 2.2%, 2%, 1.1% 지분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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