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전년동기대비 20%포인트 이상 하락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샤오미가 올 3분기 동유럽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위에 올랐던 삼성전자는 점유율이 20%포인트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며 3위에 그쳤다.

8일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3분기 중부 및 동유럽 5G 스마트폰 시장 전망치를 공개했다. 이 지역에 해당하는 국가는 ▲체코 ▲터키 ▲폴란드 ▲헝가리 등이 있다.

샤오미는 41.8%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년동기 4.3%에서 37.5%포인트 가량 성장했다. SA는 특히 샤오미의 ‘레드미노트9T’ ‘미11’ 등 중저가 스마트폰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남은 4분기와 2022년까지 샤오미가 동유럽 지역 5G 스마트폰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봤다.

애플은 전년동기에는 0%대의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이번 분기 26%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9월 공개한 신제품 ‘아이폰13 시리즈’로 점유율이 확대할 전망이다. 그렇지만 아이폰 제품은 프리미엄군에 속한다. 중저가 제품을 선호하는 동유럽 시장에서의 저변 확대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삼성전자는 11.5%로 3위다. 전년동기 34.3%보다 22.8%포인트 급락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분기 애플을 제외한 세계 안드로이드 5G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안드로이드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6.5%로 4위에 머물렀다. 같은 기간 샤오미는 25.7%로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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