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골목상권 침해 시장에 진출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장난감과 문구소매업 시장에서도 철수하기로 했다.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김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카카오인베스트먼트라고 계열사가 있는데 장난감과 문구소매업에 진출해 있다”며 “골목상권 침해행위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가 지분 100%를 갖고 있는 투자 전문 자회사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는 현재 문구 소매업을 하는 에이원즈와 장난감 사업을 하는 포유키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김 의장은 “카카오키즈라는 자회사가 있는데 이곳과 시너지를 내려 했던 것 같다”며 “제가 생각해도 옳지 않은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빠른시간 내 서비스 철수 방향을 해당 최고경영자(CEO)와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김 의장은 지난 5일 정무위 국감장에서 “골목시장 침해 시장엔 절대 진출하지 않고 이미 진출한 곳은 빠른 시간 내 철수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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