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D튜브 웨비나 화면 캡처)


[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산업계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는 클라우드를 통해 리소스를 제공하는 컴퓨팅 모델로, 사내에 별도의 리소스 관련 조직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 덕분에 시간적·물리적 효율을 꾀하면서 디지털 혁신을 하고 싶어하는 기업들의 필요도 높아졌다.

기업뿐 아니라 보안이 중시되는 공공·금융기관까지 이 움직임에 동참했다. 서비스로서의 플랫폼(Platform-as-a-service, PaaS)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앱 개발부터 인프라 확장, 사용까지 개발자가 앱을 보다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라서다.

<디지털데일리>의 버추얼 컨퍼런스 플랫폼인 ‘DD튜브’를 통해 진행된 ‘오픈테크넷 2021 웨비나’에서는 16일 오픈소스컨설팅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김호진 오픈소스컨설팅 상무는 '커뮤니티 오픈소스를 활용한 금융, 공공권의 IaaS & PaaS 구축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기상청과 금융권의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다만, 고객사 명단을 밝힐 수 없는 점에 따라 기상청 외 구체적인 고객사 이름을 밝히진 않았다.

기상청은 앱 구축을 오픈소스컨설팅에 맡겼다.

국내 주요 은행중 한 곳은 계열사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야 함에 있어서, 늘어날 때마다 계속 증가되는 가격과 실제 장애시 파트너의 지원체계가 매우 미흡함에 대한 스트레스가 기존 내부 직원들에게 있었다. 이 때문에 하나의 프로젝트로 만들기가 매우 힘들었고, 이를 오픈소스컨설팅에 요청해 환경을 구축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임의로 대시보드를 만들고 패키징 방법을 바꿔 진행하면 보안 취약이나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취약점이 나타나면 오픈소스컨설팅은 채팅 플랫폼 슬랙 등으로 글로벌 커뮤니티서 실시간으로 토론하며 대응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취약점 체크 프로젝트를 통해 안전을 담보하려 노력 중이다.


김호진 오픈소스컨설팅 상무는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회사를 통하면, 굳이 개발팀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며 “국내 유명 IT 조직은 팀을 만들어 글로벌하게 소통하고 있다. 내재화 과정을 거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모든 회사에 이런 개별 조직이 있다면 비효율적”이라고 말했다.

김 상무는 이어 “대신 이같은 커뮤니티 소통을 지원하는 회사를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와 문제를 교류하며 활발한 체계를 구축하면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회사는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팀이 있다. 그를 토대로 컨설팅, 유지, 구축을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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