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현재 오픈소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과 서비스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모든 산업으로 폭넓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소스코드 활용과 라이선스 관리 및 규제준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디지털데일리가 공동 주관으로 14일부터 3일 간 개최되는 ‘오픈 테크넷 서밋 2021 버추얼 컨퍼런스’에서는 오픈소스 거버넌스에 대한 중요성과 이를 준수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들이 제시돼 큰 주목을 받았다.

행사 첫날인 14일 김정삼 과기정통부 국장은 “현재 세계 각국은 오픈소스 장려 정책을 통해 SW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들도 오픈소스 플랫폼 기반으로 SW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생태계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운을 떼었따.

그는 “국내에서도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카카오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오픈소스에 대한 역량 강화와 저변이 확대되고 있으나, 대다수 중소기업의 경우 오픈소스 활용 경험과 역량을 갖춘 전문 개발자를 찾기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6월 9일 2025년까지 총 41만3000명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민간 협력 기반의 SW 인재 양성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6월 17일에는 발표한 ‘SW 생태계 혁신 전략’에서도 SI를 탈피하고 민간의 상용 SW, 클라우드를 활용 생태계, 공개(오픈소스) SW 기반으로 신기술·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또, 오픈소스 SW와 관련해서는 신속한 제품 출시와 기술 개발 사업화를 지원하는 방안과 글로벌 프로젝트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민간의 오픈소스 개발 프로젝트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업,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서 기업과 개발자의 오픈소스 역량 강화를 위한 커뮤니티 활동 지원, 청년 개발자를 위한 교육과 멘토링, 수요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의 공개 SW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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