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행시험 결과 공개…출력 향상 불구 수명 연장 숙제 여전
- 2030년까지 배터리 및 EV R&D 16조원 투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일본 도요타가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자동차(EV) 운행 결과를 공개했다. 세계 최초다. 전고체 배터리는 전해질이 고체다. 안전성을 향상할 수 있다. 도요타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가 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2030년까지 16조원을 투자한다.

7일(일본시각) 도요타는 ‘배터리 및 탄소중립 전략 발표회’를 온라인 개최했다.

도요타는 작년 6월 전고체 배터리 장착 차량을 개발했다. 작년 8월 정식등록해 실제 도로 운행을 진행했다.

마에다 마사히코 도요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020년대 후반까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목표”라며 “시운전 결과 전고체 배터리는 더 높은 출력을 제공했지만 수명이 짧다. 고체 전해질 개발을 지속해야한다”라고 설명했다.

전고체 배터리는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을 받는다. 전해질이 고체다. 배터리 화재 및 폭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전해질 부피가 줄어들어 액체 전해질 배터리보다 같은 크기에 더 높은 에너지밀도를 구현할 수 있다. 2027년경 상용화 전망이다. 도요타와 삼성SDI 등이 경쟁 중이다.

한편 도요타는 1997년부터 지금까지 하이브리드EV 총 1810만대를 판매했다. 도요타는 2030년까지 EV용 배터리 수요를 180기가와트시(GWh)에서 200GWh 이상으로 확대했다. 일본 파나소닉 중국 CATL BYD 등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1조5000억엔(약 15조8500억원)을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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