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클래스2.0 출범…미래설계 교육 구체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이 드림클래스를 재편했다. 드림클래스는 삼성의 청소년 교육격차 해소 사회공헌활동이다.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분야 교육을 강화했다.

삼성은 ‘드림클래스2.0’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드림클래스는 2012년 시작했다. 교육 환경이 열악한 중학생에게 영어와 수학을 가르쳐주는 대학생 강사를 연결해줬다. 비용은 삼성 관계사가 십시일반했다. 지난 9년 동안 8만4000명의 중학생과 2만400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드림클래스 수혜를 받은 중학생이 강사가 되고 삼성에 입사하는 등 선순환 구조로 주목을 받았다.

드림클래스2.0은 온라인으로 무대를 옮겼다. 교육격차 해소에서 꿈의 격차 해소로 목표를 확대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진로탐색 20시간 ▲미래역량 80시간 ▲기초학습(영어/수학) 80시간 총 연간 180시간으로 구성했다. 국제협력개발기구(OECD)가 4차 산업혁명 시대 갖춰야 할 역량으로 뽑은 콘텐츠를 추가했다. 교육 대상자에게 삼성전자 ‘갤럭시탭A7’을 제공한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교육 플랫폼을 최적화했다. 삼성 임직원도 멘토로 나선다. 올해는 중학생 50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드림클래스가 계속 성장하고 발전해 학생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부도 학생들이 꿈을 찾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은 “개편된 드림클래스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장래 희망을 설계해 나가는 ‘꿈의 여정’에 중점을 뒀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삼성이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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