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S7 FE 외관

- 멀티미디어 콘텐츠 시청 외 활용성↑
- 갤럭시 생태계 경험 통일 강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액세서리 사용자경험(UX) 통합을 통한 잠금(Lock in, 락인)효과 강화가 목표다.

태블릿은 ‘갤럭시탭S 시리즈’가 핵심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7월 ‘갤럭시탭S7 FE’를 출시했다. ▲4세대(4G) 이동통신 ▲5세대(5G) 이동통신 ▲무선랜(WiFi, 와이파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갤럭시탭S7 FE를 삼성전자로부터 빌려 10일 가량 사용해봤다.

화면 크기는 12.4인치다. 배터리 용량은 1만90밀리암페어시(mAh)다. 45와트(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무게는 608그램(g)이다.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는 용도로 손색이 없다. 화면을 최대 3개로 나눠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앱)을 구동할 수 있다.

정품 슬림 키보드 북커버 또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면 PC가 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PC처럼 쓸 수 있는 ‘삼성 덱스’를 제공한다. 덱스를 실행하면 사용자환경(UI) 자체가 윈도 운영체제(OS) PC처럼 변한다. 최대 20개 앱을 동시 실행할 수 있다.

앞서 언급한 갤럭시 생태계 경험은 자연스럽다. 스마트폰에서 보던 인터넷 페이지를 태블릿에서 그대로 볼 수 있다. ‘삼성 인터넷’ 앱을 이용하면 된다. 클립보드도 공유한다. 스마트폰에서 복사한 내용을 태블릿에, 태블릿에서 복사한 내용을 스마트폰에서 붙여넣기 할 수 있다.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 시리즈’는 전화가 오면 스마트폰과, 영화를 볼 때는 태블릿과 별도 동작없이 연동한다.

갤럭시탭S7 FE 정품 슬림 키보드 북커버<상단>와 블루투스 키보드 트리오500<하단>


삼성전자는 경험의 일치를 위해 키보드까지 통일했다. ▲갤럭시탭S7 FE 정품 슬림 키보드 북커버 ▲블루투스 키보드 트리오500 ▲갤럭시북 시리즈 키배열과 위치가 같다.

노트북을 쓰다보면 화면이 답답할 때가 있다. 갤럭시북 사용자라면 갤럭시탭S7 FE가 해결책이다. 갤럭시탭S7 FE를 세컨드 모니터로 쓸 수 있다. 당연히 무선 연결이다.

S펜도 태블릿 활용도를 높여준다. 손글씨를 텍스트 파일로 변환할 수 있다. 그림 그리기나 파워포인트 이미지 생성 등 관련 앱을 기본 제공한다.

제품은 무게에 비해 묵직한 느낌이다. 메탈 디자인 탓으로 여겨진다. 돌비 애트모스와 AKG 사운드를 지원한다. 카메라는 800만화소와 500만화소 각각 전면 후면 1개씩이다. 고사양 카메라 탑재보다 가격을 낮추는 편을 택했다. 태블릿으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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