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옴디아>


- 샤오미, 삼성전자와 점유율 2% 차이…전년비 72.9%↑
- 출하량·매출액 기준 점유율 공개…삼성, 애플 각각 1위


[디지털데일리 백승은 기자] 올해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동향이 공개됐다. 출하량 기준 1위는 삼성전자다. 샤오미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2위를 기록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애플이 선두다. 2위인 삼성전자와 샤오미보다 큰 폭으로 앞섰다.

2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이번 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9910만대다. 전년 2억7970만대에서 6.9% 상승했다.

출하량 기준 삼성전자는 19%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다. 이번 분기 삼성전자의 출하량은 5730만대다. 전년동기 5430만대보다 5.6% 증가했다. 2위는 샤오미다. 삼성전자보다 2%포인트 차이로 17%의 시장점유율을 가져갔다. 샤오미는 이번 분기 4990만대를 출하했다. 전년동기 2890만대보다 72.9% 올랐다.

샤오미는 프리미엄과 저가 라인업 흥행에 성공하며 세계 출하량이 늘었다. 특히 동남아시아와 유럽의 중간 가격대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아졌다. 샤오미는 삼성과 화웨이가 강세인 유럽과 동남아 및 중남미 시장으로의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애플은 시장점유율 14%로 3위다. 4290대를 출하했다. 전년동기 3990만대보다 7.5% 확대했다. 4위와 5위로 ▲오포(11%) ▲비보(11%)가 뒤를 이었다. 오포의 이번 분기 출하량은 3250만대다. 전년동기 2250만대에서 44.7% 확장했다. 비보는 올 2분기 3160만대를 출하했다. 전년동기 2370만대보다 33.5% 늘었다.

상위 10개 기업 중 전년대비 성장 폭이 가장 높은 곳은 6위 리얼미(4%)였다. 리얼미는 이번 분기 1140만대를 출하하며 전년동기 420만대보다 174.5% 성장했다.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건 화웨이다. 이번 분기 화웨이는 980만대를 출하했다. 전년동기 3860만대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3분기에는 하락세일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부족 현상 때문이다.

<출처=카운터포인트리서치>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 1위는 애플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3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애플은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은 41%로 전년동기 34%에서 7%포인트 높았다. 애플은 공급망을 관리하며 배송 시간을 단축하는 등 전략을 통해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타격을 최소화했다. 또 ‘아이폰12’ 시리즈 수요가 지속되며 점유율이 신장했다.

2위 삼성전자(15%)와 2위 샤오미(9%)에 비해 큰 폭으로 앞섰다. 삼성전자는 전년동기 17%에서 소폭 떨어졌다. 샤오미는 전년동기 6%에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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