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인터넷은행 토스뱅크 출범 초읽기, 27일부터 금융공동망 업무 착수

2021.07.24 09:52:43 / 이상일 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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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9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토스뱅크가 본격적인 금융공동망 업무에 들어간다. 

금융공동망은 각 금융기관의 전산망을 서로 연결함으로써 공동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네트워크로 이 중 은행공동망은 각 은행의 전산망을 금융결제원을 통해 연결해주는 시스템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토스뱅크가 금융공동망업무에 들어간다. 9월 본격 출범을 앞두고 ▲타행과의 CD공동망 ▲타행환공동망 ▲전자금융공동망(홈·펌뱅킹 및 대고객서비스) ▲자금청구업무 ▲자금반환업무 등 금융공동망의 주요 업무를 실제 운영함으로서 공식적 출범을 준비하는 셈이다. 

이를 위해 금융결제원은 27일 00시부터 01시까지 1시간동안 토스뱅크의 금융공동망 참여 및 업무 개시 적용을 위해 시스템 재기동 및 정상여부 확인 작업에 들어간다. 
 
앞서 은행연합회는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총회 의결 등 가입절차를 완료하고 7월 14일  은행연합회 정사원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토스뱅크는 지난 2017년 5월 가입한 카카오뱅크에 이어 은행연합회의 23번째 정사원이 됐다.

토스뱅크는 6월 9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은행업 본인가를 획득하고 최종 영업 준비를 거쳐 이르면 9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산시스템 구축 및 테스트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금융공동망 참여를 통해 시스템 신뢰성과 안정성 등을 사실상 실전 테스트하는 셈이다. 

토스뱅크는 토스 플랫폼을 통해 쉽고 편리한 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토스 앱 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경쟁력 있는 금리와 다양한 규칙에 기반한 예금상품, 한장의 카드로 여러 시즌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체크카드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토스뱅크는 지난 9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출범을 앞두고 인적자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토스뱅크 이사회는 홍민택 대표 등 사내이사 4명과 박 전 은행장 등 사외이사 5명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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