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15일 연례 파트너 컨퍼런스 ‘MS 인스파이어 2021’에서 파트너 생태계 성장을 돕는 기술 및 정책을 대거 공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클라우드에 특히 집중됐다. MS는 산업 특화 클라우드를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로 확장해 솔루션 영역 전반에 산업별 특화 기능을 적용한다고 전했다.

특화 클라우드 서비스인 ‘지속가능성 클라우드(Microsoft Cloud for Sustainability)도 최초로 공개됐다. 전문화된 산업 특화 애플리케이션(앱), 데이터 소스, 탄소 배출 데이터 커넥트 등으로 모든 산업 고객이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커머셜 마켓플레이스의 수수료 정책 변경도 발표됐다. MS 디지털 상점인 애저(Azure) 마켓플레이스와 MS 앱소스에서 발행되는 모든 거래 가능한 앱 수수료를 업계 표준인 20%에서 3%로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또 MS는 올가을부터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는 고객과 CSP(Cloud Solution Provider) 파트너에게 서로 다른 가격을 책정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ISV는 CSP 파트너에게 마진을 제공, CSP 파트너도 마켓플레이스 밖에서 고객에게 재판매할 때 가격을 인상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MS 파트너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의 눈낄을 끄는 업데이트도 있었다. 클라우드 PC라고도 불리는 하이브리드 개인용 컴퓨팅 서비스인 ‘윈도 365’다.

윈도 365는 디바이스가 아닌 클라우드에 정보를 보호·저장한다. 사용자는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디바이스에서 앱, 도구, 데이터, 설정 등을 스트리밍할 수 있고 기기를 전환하더라도 로그인해 중단됐던 위치부터 다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협업 툴 ‘팀즈’에 대한 업데이트도 소개됐다. MS 팀즈 고객은 팀즈에서 추가 비용 없이 ‘다이나믹스 365’의 데이터를 보고 편집할 수 있게 된다. 다이나믹스 365는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고객관계관리(CRM)을 통합한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 앱이다.

특히 이날 기조연설에서 사티아 나델라 CEO는 “파트너는 우리가 누구고 무엇을 하는 기업인지에 대한 질문에 중심에 있으며, 파트너가 성공할 때 비로소 우리도 성공할 수 있다”며, “이는 우리가 모든 분야와 국가에 걸쳐 파트너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이유”라고 파트너 생태계 강화 의지를 강하게 전달했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파트너는 우리가 누구고 무엇을 하는 기업인지에 대한 질문에 중심에 있으며, 파트너가 성공할 때 비로소 우리도 성공할 수 있다”며 “이는 우리가 모든 분야와 국가에 걸쳐 파트너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이유”라고 파트너 생태계 강화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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