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전화·메일, 2020년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많았다

2021.03.30 17:50:39 / 백승은 bse1123@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백승은기자] 휴대전화와 이메일로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스팸 전화와 스팸 메일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훌쩍 늘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 이하 KISA)가 함께 분석한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스팸 유통현황을 30일 공개했다.

방통위와 KISA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휴대전화로 오는 음성스팸과 이메일 스팸 모두 상반기보다 많아졌다. 특히 휴대전화 음성스팸 발송량은 상반기 821만건에 비해 289만건 늘어난 1110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였다. 1110만건 중 84.3%가 불법대출과 관련된 광고였다.

이메일 스팸의 경우 국내 발신은 상반기 10만건에서 하반기 38만건으로 세 배 넘게 늘어났다. 국외 발신 역시 2056만건에서 2431만건으로 훌쩍 증가했다. 국외 스팸메일 중 68.7%가 중국에서 온 메일이었다. 

다만 휴대전화 문자스팸 같은 경우는 상반기 649만건에서 하반기 607만건으로 줄어들었다. 

한편, 이동통신사의 문자스팸 차단율은 평균 93.5%로, 상반기보다 2.7% 낮았다.

<백승은 기자> bse1123@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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