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 상황에서도 내구성 '튼튼'…생산성 높인 보급형 러기드폰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삼성전자가 현장 및 건설 작업 등에 특화된 스마트폰을 새롭게 공개했다. 먼지와 물에 대한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장갑을 끼고도 사용할 수 있도록 터치 감도를 높였다.

4일(현지시각) 삼성전자는 글로벌 뉴스룸에서 새로운 러기드 스마트폰 갤럭시 엑스커버5를 공개했다. 3월부터 아시아와 유럽·중남미 시장에서 출시 될 예정이며 추후 다른 지역으로도 활대할 계획이다.

러기드 스마트폰은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분야이지만 해외에선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분야다. 삼성전자는 유럽 시장 중심으로 갤럭시 엑스커버라는 브랜드로 꾸준히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갤럭시 엑스커버5는 산업 현장에 특화돼 잡기 쉬우면서도 거친 작업 환경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1.5미터(m) 낙하에도 견딜 수 있고 방수방진등급은 IP68이다. 현장 전문가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장갑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제품은 터치 감도를 높여 장갑을 끼고도 사용할 수 있다.

물리적 내구성은 물론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도록 삼성전자 독자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가 탑재됐다. 기밀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호하고 악성 코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활용해 무전기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하루종일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다. 발광다이오드(LED) 손전등, 긴급 전화 또는 지도처럼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기능도 담았다.

엑시노스850 프로세서와 4기가바이트(GB) 램 및 최대 64GB 내부 스토리지가 장착됐다. 배터리 용량은 3000밀리암페어시(mAh)로 교체 가능한 배터리가 함께 제공된다. 전면 500만화소 후면 1600만화소 카메라가 장착됐다.

삼성전자 유럽 모바일 제품 포트폴리오 선임 이사 마크 노튼은 “삼성전자는 현장 및 공장 중심 비즈니스가 점점 더 모바일화되면서 효율성과 내구성을 제공하는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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