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혹시 오늘 디지털데일리 기사를 놓치지는 않으셨나요? 퇴근 앞두고 저희가 요약 정리한 주요 기사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관련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함께 쓰는 애플펜슬 모양에 변화가 예상됩니다. 외신에 따르면 외부 디자인에 변화가 생긴 차세대 애플펜슬 사진이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보아하니 차세대 애플펜슬은 2세대 제품과 모양이 크게 다르지 않지만 길이는 다소 짧아졌습니다. 또한 이전 세대 애플펜슬이 무광택 소재를 사용한 것과 달리 3세대 추정 제품은 1세대와 같은 광택 소재가 사용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또 달라진 점은 펜촉 디자인인데요. 1·2세대 애플펜슬은 잦은 사용으로 펜촉이 닳았을 경우 교체할 수 있도록 나사식으로 구성돼있습니다. 3세대 모델도 동일한 방식이지만 펜촉 길이가 상당히 길어졌습니다.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새 기능을 추가했고 이를 위해 펜촉 디자인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애플은 지난달 펜촉을 변경해 액세서리 기능을 다변화하는 내용의 특허를 신청한 바 있습니다. 애플은 이달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예정인데요. 차세대 애플펜슬도 그때 정확히 확인할 수 있겠네요.

‘5G 자꾸만 끊겨요’…올해도 2회 품질평가, 이용자 체감에 초점

5G 이동전화 사용하고 계신가요? 실내에선 잘 안터지고 실외에서도 지역마다 편차가 있죠. 정부가 5G 품질평가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동전화 품질평가에 5G를 포함시켰는데요. 원래 연 1회 하던 것을 5G 때문에 연 2회로 바꾸었었죠. 올해도 마찬가지로 상하반기로 나눠 2번의 품질평가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품질평가 2년차를 맞아 올해는 품질평가 대상 지역이 작년 85개시 주요 행정동에서 모든 행정동으로 확대됩니다.

그리고 이용자가 일상속에서 실제 체감하는 5G 품질을 더욱 다양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주요 다중 이용시설을 조사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대학교 주요 건물은 물론, 주거지역 등 실내에서의 조사도 확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제 서비스 만 2년이 됩니다. 이제는 품질이 LTE 만큼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괘도에 오를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올해 평가에서 이통사들이 모두 좋은 점수를 받기를 기대합니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카카오 등판…지각변동 오나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와 신세계 롯데 그리고 MBK파트너스 등 사모펀드들이 관심을 보이며 투자설명서(IM)를 받아갔다고 하는데요. 아직 예비입찰 전이지만 분위기는 꽤 달아오르는 모습입니다. 특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 카카오인데요. 코로나19발 비대면 추세가 가팔라지면서 전통적인 유통 대기업보다는 온라인 플랫폼 경쟁력을 갖춘 카카오의 성장성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양새입니다.

카카오가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할 경우 연간 거래액은 25조원 규모로 단숨에 쿠팡을 앞지르고 네이버와 맞먹는 수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네이버쇼핑과 쿠팡의 연간 거래액은 각각 26조8000억원, 20조9000억원입니다. 카카오가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참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증권업계는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4~5조원으로 점쳐지는 다소 높은 이베이코리아의 몸값 탓에 유력 인수후보들은 표정관리를 하는 분위기입니다. 과연 이베이코리아는 누구 품에 안기게 될까요?


이제 네이버 멤버십으로 ‘철인황후’ ‘윤스테이’ 본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은 오늘(4일)부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을 시청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 티빙 이용권은 월 7900원 베이직 상품이 가장 저렴했지만,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콘텐츠 혜택으로 ‘티빙 방송 무제한 이용권’을 선택하면 월 4900원에 티빙의 최신 방송 VOD를 HD 화질로 무제한 즐길 수 있습니다. ‘철인황후’ ‘싱어게인’ ‘윤스테이’ 등 티빙의 최신 드라마와 예능을 비롯해 약 7만여개 VOD를 볼 수 있는 것이죠. 다만 월정액 영화와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는 제외됩니다.

이번 제휴는 얼마 전 지분 맞교환으로 혈맹을 맺은 네이버와 CJ간 콘텐츠 협업이 가시화된 첫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네이버는 그동안 멤버십 고도화를 위해 쭉 외부 협력 가능성을 열어왔습니다. 네이버는 이용자 락인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콘텐츠 혜택을 계속해서 늘려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양사간 협력이 본격화되면 단순 콘텐츠 제휴뿐 아니라 네이버의 IP를 활용한 콘텐츠를 티빙 오리지널로 보는 것도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유럽 따르자?” OTT 콘텐츠 쿼터제, 도입할 수 없는 이유들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HBO맥스, 아이치이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들이 한국 시장 진출을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OTT 콘텐츠 쿼터제’를 도입해 한국 콘텐츠를 지켜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실효성 측면에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한국 OTT 시장은 콘텐츠 쿼터제를 적용한 유럽과 시장환경이 다를 뿐 아니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통상 문제까지 고려해야 하죠. 오히려 국내 콘텐츠 산업 발목을 잡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지적까지 나옵니다. 만약 쿼터제를 적용한다면 넷플릭스는 더 많은 한국 콘텐츠를 수급해야 하고, 콘텐츠 제작 쪽에서는 넷플릭스로부터 더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제작비를 과다하게 책정하는 상황이 도래할 수 있는데요. 상향하는 제작비를 맞추지 못하는 국내 방송사, 플랫폼들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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