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상승장에 주요 파생상품 거래소 거래량도 증가

2021.03.04 16:33:16 / 박현영 hy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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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올해 들어 가상자산 상승장이 이어지면서 파생상품 거래소의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가상자산 분석업체 스큐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의 미결제약정이 140억달러(약 15조 6700억원)를 돌파했다. 이는 선물 및 옵션 시장에서 계약을 맺은 후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가 많다는 의미다.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는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미결제약정 규모와 거래량의 상관관계가 높다고 봤다. 시카고상품거래소인 CME를 제외한 해외 파생상품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60억 달러(약 6조 7400억원)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 가상자산 강세장의 반사이익을 누리게 된 셈이다.

선물, 옵션, 스왑, 차액결제거래(CFD), 상장지수펀드(ETF)등 파생상품의 종류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바이낸스와 OKEx, 바이비트, 후오비는 만기일이나 정산일이 없는 무기한 계약 파생상품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 레버리지를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리스크도 매우 높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는 시장이기도 하다.

바이비트 관계자는 “매일 수십조원에 달하는 거래가 체결되다보니, 수많은 암호화폐로 오가는 계약 건의 물량을 과연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길 수 있다”며 “높은 거래량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사용자들의 수익 창출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박현영기자> hyu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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