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LGU+ 5G망 효율, 25% 이상 우수”

2021.02.19 15:20:01 / 최민지 cmj@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화웨이가 전세계 5G 상용망 절반 이상을 구축했다. 한국에서는 LG유플러스가 화웨이 장비로 서울‧수도권 북부 지역 5G망을 깔았다. 이와 관련 화웨이는 LG유플러스 5G 주파수 효율과 네트워크 경험이 25% 이상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18일 라이언 딩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캐리어비즈니스그룹 사장은 미디어‧애널리스트 대상으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상하이 2021’ 사전행사에서 “LG유플러스는 화웨이 64T64R AAU와 다중 안테나 알고리즘을 통해 다른 사업자보다 주파수 효율이 높고 네트워크 경험도 25% 이상 우수하다”고 밝혔다.

이날 라이언 딩 화웨이 사장은 ‘5G, 미래를 밝히다’ 주제의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라이언 딩 사장은 전세계 59개 국가에 140개 이상 5G 상용 네트워크가 구축됐는데, 이 중 50% 이상이 화웨이가 구축한 상용망이라고 설명했다.

생태계 성숙 속도도 빠르다. 중국의 경우, 지난해 출하된 스마트폰의 68% 이상이 5G 단말이다. 현재 200개 이상 5G 모듈과 5G 산업용 기기가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광범위한 산업에서 5G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시장조사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암스테르담 ▲마드리드 ▲취리히 ▲홍콩 ▲리야드 등 5G 상용망 구축에 화웨이가 모두 참여했다.

라이언 딩 사장은 “훌륭한 네트워크 경험은 비즈니스 성공의 토대이며, 이들 6개 도시는 화웨이가 지금까지 통신사와 협력해 온 수많은 사례 중 일부에 불과하다”며 “스위스 통신사 선라이즈는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이트 인수 시간을 24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했다”고 부연했다.

5G는 다양한 산업에서 생산 공정의 핵심이 되고 있다. 라이언 딩 사장은 올해 5G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이 대규모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5G 애플리케이션은 제조, 의료, 교육 등 20개 이상 산업에 구축됐다.

라인언 딩 사장은 “중국에서 5G 산업 애플리케이션은 광물, 철강,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되며 생산성을 높이고, 안전성, 인텔리전스, 효율성 등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5G는 이미 일상을 윤택하게 만들고 있으며, 올해는 5G 산업 적용의 원년이 될 것이다. 통신사는 네트워크 계획, 구축, 유지보수, 최적화, 운영 등과 관련 새로운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화웨이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GSMA 주최로 열리는 ‘MWC상하이 2021’에 참가해 5G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온‧오프라인 전시와 발표 등을 진행한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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