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티브 및 미니LED 수요 늘면서 'LED 사업' 상승세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서울반도체가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개했다. 상반기 부진을 하반기에 상쇄했다.

8일 서울반도체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2020년 4분기 매출액 3105억원 영업이익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10.4%, 4.0% 상승했다.

2020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1조1531억원, 영업이익 595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2.0%, 20.1% 증가했다.

1~2분기(2430억원·2680억원)와 비교해 3~4분기(3310억원·3105억원)에 선전하면서 연간 매출이 지난해보다 늘게 됐다.

서울반도체의 실적 개선은 발광다이오드(LED) 사업이 이끌었다. 오토모티브, 미니LED 등 분야의 성장세가 긍정적이다.

지난해 4분기 설비투자액은 180억원으로 전년동기(334억원)대비 크게 줄었다. 이미 생산라인 구축이 마무리된 영향이다. 향후 서울반도체는 전방산업 수요 증가에 따라 양산을 위한 투자를 단행할 방침이다.

올해 역시 전장과 디스플레이 등에 주력한다.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의 라이다, 아웃도어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와 미니LED TV 백라이트유닛(BLU) 등 양산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서울반도체는 올해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3100억~3300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대비 27~36% 오른 수치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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