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증시대 개막…와이즈스톤, 삼성·신한에 AI+ 인증

2021.02.03 16:03:58 / 백지영 jyp@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비대면·지능형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AI+인증’ 서비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I+인증은 와이즈스톤과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개발한 AI 품질 인증 제도다. AI+인증은 국제표준 ISO/IEC 25023과 AI 특성을 결합한 품질평가모델에 의거해 AI 기술이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증명한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한카드가 자사 ▲AI 상담 서비스 챗봇 ▲초개인화 플랫폼 서비스에 대해 금융권 최초 AI+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올해 1월 삼성전자가 ▲로봇청소기 ‘제트봇 AI’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냉장고 ▲‘그랑데 AI’ 세탁·건조기 ▲무풍 에어컨 갤러리·벽걸이 와이드 등 생활가전 6개 제품에 대해 가전업계 최초 AI+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7월 AI+인증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 뒤 불과 5개월 만의 성과라는 설명이다. 이밖에 자동차, 금융, 가전 등 국내 대표 기업들과 인증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최근 AI 이루다 사례에서 보았듯이 데이터를 학습한 AI에 대해 사전 테스트나 데이터 정제·선별과 같은 품질 확인 없이 시장에 출시할 경우, 심각한 사회문제를 초래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품이나 서비스 출시 전 AI+인증 통해 품질을 확보하고 완성도를 높여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또한, 소비자의 경우 AI 제품이나 서비스 선택 시 AI+인증 마크를 확인해 성능과 품질이 인증된 우수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와이즈스톤은 품질 좋은 AI 제품 확산을 위해 산업 별 AI 특성에 맞는 품질평가모델을 지속적으로 연구·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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