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CJ ENM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티비(DIA TV)는 파트너 크리에이터 ‘윰댕’ ‘계한희 디자이너(계자이너)’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제품을 인플루언서 커머스 쇼핑몰 다이아 마켓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한국을 넘어 해외에 진출해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강화하고자 기획한 ‘글로벌 솔드아웃’ 프로젝트 중 첫 사례다. 이번에는 성인과 아이가 같은 디자인으로 입을 수 있는 커플 스웻셔츠를 선보인다.

다이아티비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에서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다이아마켓과 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 재팬’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다이아 티비는 제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단체에 기부한다.

윰댕 유튜브 채널에서는 스웻셔츠 론칭을 기념해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제품 설명과 시착 등을 라이브로 진행한다. 크리에이터 ▲잇츠지나킴 ▲유이즈 ▲마큐리상사 등도 제품 홍보에 동참한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