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국IBM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가 ‘IBM 엘라스틱 스토리지 시스템(ESS)’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주전파센터의 IBM ESS 도입은 우주전파 재난으로 인한 산업 피해 예방을 위한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우주전파센터는 태양 활동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감시하고 우주전파 재난을 예측하고 경보 상황을 전달하는 서비스를 구축하고자 빅데이터용 스토리지로 IBM ESS를 도입했다.

IBM ESS는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고성능 스케일아웃 스토리지다. 높은 입출력 성능을 요구하는 AI, 대용량 데이터 처리 워크로드에 최적화됐다. 기업의 AI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현대화를 지원하기도 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인프라 환경을 개선하고 우주전파 통합 환경을 구축·운영하는 등 중장기 정보화 2개년 마스터 플랜 중 1차년도 사업이다.

1차 고도화 사업은 ▲오픈소스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SDx) 기술을 적용한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컴퓨팅 통합 서비스 구현 ▲우주전파 환경 고유의 특성이 고려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클라우드 환경 조성 및 기술 내재화 등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우주전파센터는 공개 소프트웨어(SW) 기반의 소프트웨어 정의 클라우드 컴퓨팅(SDC)을 통한 전용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우주전파환경 예·경보시스템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 고성능 컴퓨팅(HPC) 분야에서 IBM ESS 스토리지 및 ‘IBM 스펙트럼 프로텍트’ 백업 솔루션, 머신러닝 그래픽처리장치(GPU) 등을 도입한다. 정보자원 수명주기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통합운영 플랫폼 구현을 위해 서비스형 플랫폼(PaaS) 환경도 구현할 방침이다.

김융관 한국IBM 스토리지 사업부 총괄은 “IBM ESS 시스템을 통해 우주전파센터 인프라의 고도화를 지원하게 돼 영광”이라며 “한국IBM은 앞으로도 IBM ESS 시스템으로 다양한 기업과 조직의 클라우드 및 AI 현대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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