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2020' 결승전, KT 올레 tv에서 생중계된다

2021.01.14 22:41:25 / 정도영 jdy@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정도영기자] 'eK리그 2020' 최종 결승전이 KT 올레 tv 뷰플레이에서 IPTV 단독으로 생중계된다.

KT(대표 구현모)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방송하는 e스포츠 대회 'eK리그 2020' 공식 후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eK리그 2020은 넥슨의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이 K리그의 22개 구단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e스포츠 대회다. 아프리카TV가 단독으로 중계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국내 e스포츠 대회 중 최초로 국제축구연맹의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조별리그와 본선을 거쳐 현재까지 4만명 이상의 동시 시청자와 260만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는 16일 벌어지는 최종 결승전은 올레 tv 뷰플레이에서 IPTV 단독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KT는 이번 eK리그 2020의 타이틀 스폰서십을 통해 eK리그 경기 방송 내 광고와 경기장 설치물, 아프리카TV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e스포츠 마니아들을 공략한 올레 tv 뷰플레이 마케팅을 전개한다.

KT는 이날 오전 회사의 양방향 화상 통신플랫폼 '비즈콜라보'를 활용해 비대면 행사로 후원식을 진행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와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가 참석해 올레 tv 뷰플레이를 중심으로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제휴 사업 등을 도모했다.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김훈배 전무는 "뉴노멀 시대에 e스포츠는 단순한 놀이 문화를 넘어 스포츠의 굵직한 주류 영역으로서 자리매김했고, 관련 산업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KT는 올레 tv 뷰플레이를 필두로 e스포츠의 대중성과 접근성을 키워 케이팝에 버금가는 대표 K 콘텐츠로 e스포츠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주도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은 "e스포츠 콘텐츠가 코로나19 시대에 대중들에게 위안과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eK리그 2020이 KT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우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e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정도영 기자> jd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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