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한화시스템 ICT 부문은 지난해 9월 21일  '스마트워크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그로부터 약 4개월이 다 돼간다.

이 후 회사측은 스마트워크와 관련한 제도·공간 뿐아니라 시스템도 크게 보강하며 스마트워크 체계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한화시스템 ICT 부문은 주 3회 내에서 주 근무지 출근·거점 오피스 근무·재택의 제약은 없이, 팀워크 증진 및 오프라인 업무 진행을 위해 주 2회 팀 전원이 출근하는 콜라보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그룹 계열사 중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스마트워크 제도는 인원 밀집도와 출퇴근 시간을 최소화하고, 어디서든 근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화시스템 ICT 부문의 주 근무지인 여의도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도권 일대 '거점 오피스'를 장교동·신설동·불광동·판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무지를 총 5곳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5곳의 거점 오피스는 직원들의 거주지 데이터를 토대로 마련됐다. 

한화시스템 ICT 부문은 지난 2015년도부터 일정 예약과 사내 메신저를 이용한 화상회의·모바일 인트라넷 등 사내외 스마트워크를 위한 업무 및 보안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또, 스마트워크 체제에 돌입하면서 재택근무 시 회사에서 보안을 강화해 지정한 솔루션만을 사용하도록 해, 업무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운용하고 있다. 

재택근무용 단말기는 회사에서 지급한 업무용 PC만 사용가능하다. 재택근무 시 통신회선은 주(主) 근무지와 거점 오피스의 전용회선과 같은 보안 수준을 갖춘 가상사설망(VPN, Virtual Private Network)을 통해 접속한다. 

원격지에서 보안이 확보된 때에만 기업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도록 보안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VPN 사용 시, 중복 로그인을 방지하는 기기고유의 하드웨어 주소(MAC 주소), 필수 보안프로그램 설치 여부 등 다단계 인증을 필수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화시스템은 내부정보 유출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자체 구축 협업 툴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사내 인트라넷 '서클'을 통해 화상회의 기능도 더욱 강화해 원격근무 시에도 팀원들과 데일리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화시스템 ICT 부문은 셀프점검 보안 체크리스트 배포및 보안강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스마트워크를 시행했다. 특히, 재택근무 강화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 등 보안이슈 대응을 위해 ▲해킹메일 모의훈련 ▲보안 동향 정보제공 ▲보안이슈 교육 등 임직원들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는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한화시스템은 올해 예상치 못한 코로나 팬데믹 이슈가 발생했음에도 기존에 도입한 IT 환경을 바탕으로, 보안을 한층 강화해 빠르게 스마트워크 제도로 확장·대응할 수 있었다. 

한화시스템은 올해도 언택트 업무환경에서 협업·업무관리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원격근무제도 및 오피스 공간에 대한 혁신을 효과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강해 스마트워크 체계의 완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워크 환경에서의 업무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도 자체 개발 중이라는 설명이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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