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디어, 자율주행 트랙터

- 품질관리·자율주행·치안유지 등 AI 시대 ‘성큼’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인공지능(AI)이 삶 속에 녹아들고 있다. 우리는 이미 여가와 업무 일상생활은 물론 기반시설 관리와 안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AI의 도움을 받고 있다. 미래가 아닌 현재다.

14일 ‘CES2021’에서 업계는 다양한 A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TV업체는 초고화질(8K) 경쟁 중이다. 하지만 세계 주요 방송사와 콘텐츠 제작사 콘텐츠 대부분은 아직 고화질(풀HD)급이다. 8K TV는 모든 콘텐츠를 8K 화질로 향상해 보여준다. 화질관리 반도체에 AI를 도입했다. 음향도 AI의 도움을 받는다. 콘텐츠와 TV 설치 공간을 분석해 맞춤형 소리를 제공한다.

로암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


자율주행은 도로 위만 아직이다. 산업부터 구호까지 다채로운 운송수단과 결합했다. 존디어 8RX트랙터와 1775NT플랜터는 미국 농장에서 운용 중이다. 작년 ‘CES2020’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대단위 농장에 최적화했다. 이번에는 ‘X시리즈 콤바인’을 선보였다. CES2021 혁신상을 받았다. 자율주행 굴삭기와 도로 시설 관리 로봇도 눈길을 끈다. 위험한 공사현장에 사람이 가지 않아도 된다. 도로 표지 관리 등 반복 작업은 로봇이 대신한다.

로암로보틱스는 착용형(웨어러블) 로봇을 전시했다. 무릎 통증을 줄이고 활동능력을 높여준다. 착용자에 따라 AI가 동작 범위 등을 관리한다. 삼성전자 ‘삼성봇 핸디’와 LG전자 ‘LG 클로이 살균봇’은 각각 가사도우미와 방역요원을 대신할 수 있는 자율주행 AI로봇이다.

방역과 모니터링, 인명구조에 드론을 쓰는 일은 보편화했다. 폐쇄회로(CC)TV도 마찬가지다. 누가 조작하는지, 촬영한 영상을 누가 분석하는지가 달라졌다.

알텀뷰시스템, 센티네어 센서 뷰


픽사는 실내와 실와 드론과 소프트웨어(SW)를 소개했다. 실내 드론은 코로나19 등 방역에 사용할 수 있다. 장애물을 자동으로 피하며 약품을 뿌린다. 실외 드론은 정해 놓은 구역 안에서 알아서 ▲배달 ▲약품 살포 ▲지형 탐색 ▲수색 구조 등을 실시한다.

네덜란드 오디티AI는 정상적 활동과 비정상적 활동을 찾아내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실시간 범죄를 막을 수 있다. 알텀뷰시스템은 ‘센티네어 센서’를 발표했다. 이번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동작을 살펴 간호, 보안, 원격의료를 지원한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피사체는 선으로 표현한다. 두 회사 모두 실시간 영상 분석 AI가 열쇠다.

버드AI, 태양광 발전 관리 솔루션


발전소 관리도 AI의 몫이다. 버드AI는 태양광 발전소를 관리할 수 있는 AI솔루션을 내놨다. 드론과 AI를 결합했다. 드론이 상공에서 태양광 패널을 촬영하면 AI가 정상작동 여부를 판단한다. 공장에서 제품 불량 여부를 검수하는데 이용할수도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스마트호텔과 스마트홈을 제안했다. IoT를 AI가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AI는 고객이 선호하는 환경을 학습한다. 이용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알아서 편안한 환경을 조성한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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