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T&E, 오는 2월 오픈하는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에 무인매장 기술 적용

2021.01.14 13:13:14 / 이종현 bell@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정보기술(IT) 전문기업 현대IT&E는 오는 2월 여의도에 오픈 예정인 ‘현대백화점 여의도점(가칭)’에서 최신 기술을 접목한 무인매장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현대IT&E는 지난해 12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 ‘AWS 리인벤트 2020’에 참가해 무인매장(스마트 스토어) 구축 기술을 선보였다.

현대IT&E가 소개한 기술은 ▲카메라를 통해 각 고객별 행동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분석하는 ‘인공지능(AI) 컴퓨터 비전’ ▲카메라 영상정보, 동작 감지 센서, 거리 센서 등 복수의 센서에서 수집된 정보를 결합해 복합적으로 분석하는 ‘센서 퓨전’ 등이다.

또 ▲고객의 구매 패턴과 이동 동선 등 데이터 학습에 최적화된 ‘머신러닝 모델’ ▲스마트폰에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해 두면 매장을 나간 후 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프리패스 기술’ 등 무인매장에 요구되는 기술을 공개했다.

현대IT&E는 리인벤트서 소개한 기술을 적용한 무인매장을 오는 2월 여의도에 오픈 예정인 ‘현대백화점 여의도점(가칭)’에 선보일 예정이다. 무인매장은 패션잡화, 생활용품, 식음료 등으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숍 형태로 꾸며진다.

이 무인매장에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그라운드 트루스’, ‘아마존 키네시스 비디오 스트림’, ‘아마존 키네시스 데이터 스트림’, ‘AWS IoT 코어’, ‘AWS 람다’ 등 AWS의 서비스가 적용됐다.

현대IT&E 관계자는 “지난 2018년부터 무인매장 구현에 필요한 선행 기술과 AWS 서비스 기반의 응용기술을 연구해왔다. 최근에는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편리하고 혁신적인 기술 도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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