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 5G’ 용도…다른 일본 업체와도 협의 중

[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에치에프알이 일본 통신시장 공략에 나선다.

1일 에치에프알은 지난달 일본 NEC그룹사에 5세대(5G) 이동통신 단독 모드(SA) 네트워크 장비 일체를 시범 공급했다고 밝혔다. 공급한 5G SA 네트워크는 2종의 RU(Radio Unit)를 포함한 가상화된 기지국(vCU/DU), 코어망(vCore), 비즈니스 운영 플랫폼 등 일체를 포함하고 있다.

NEC는 현지에서 로컬 5G 서비스를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로컬 5G는 일본의 사설 5G 서비스다. 일본을 비롯해 미국, 독일 등은 전용 또는 공용 주파수를 사설 5G 서비스 용도로 허가했다.

공공기관, 허가된 사업자 또는 기업 등이 자체적으로 소유한 물리적 공간 내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체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하는 개념이다. 별도 통신비 없이 안전과 보안이 강화된 5G 서비스를 통해 인더스트리 5.0을 실현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에치에프알 5G 사업본부 정해관 본부장은 “5G 네트워크 일체를 중견기업 등이 개발해 공급한 것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다. 지난 20여년 정부와 사업자의 국산화 지원과 중견기업의 용기 있는 도전이 이룬 뜻깊은 시작”이라며 “사설 5G는 2021년부터 상용화해 향후 15년 이상 꾸준히 성장하는 시장이다. 현재 일본 다른 기업들과도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있고 미국 CBRS 시장으로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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