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마이크로소프트 365 도입

2020.11.30 10:23:43 / 백지영 jyp@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SK건설이 마이크로소프트 365(M365) 및 MIP(Microsoft Information Protection)를 도입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반의 업무 문화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업무 생산성과 문서 관리 보안성도 높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사무실과 집, PC와 모바일 등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클라우드 업무 환경은 스마트 워크의 초석이 되어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가능하게 했다.

또 기존의 온프레미스 기반 파일 관리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기반 M365로 수백 테라바이트(TB) 단위의 파일을 보관해 운영 부담을 덜고 문서 관리 비용도 줄였다. PC나 파일서버에 저장하던 구성원 5천여 명의 문서는 M365 쉐어포인트에 중앙화해 보관한다. 과제 수행 시 발생되는 문서기반 협업은 원드라이브와 협업 툴 팀즈를 활용했다.

이같은 문서 중앙화를 통해 클라우드에 보관된 문서를 중심으로 적시에 필요한 문서를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구성원 각자 작업 후 한 명이 취합해 최종본을 만드는 문서 취합 문화도 사라졌다. 건설 프로젝트 수행 시 국내외 고객사, 협력업체 등 외부 파트너와도 문서 중심의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해졌다.

이와 함께 윈도10 기반 파일 암호화 솔루션인 MIP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SK건설은 업계 특성상 설계 프로젝트에 파트너사 및 발주처와 많게는 수백만 개의 파일을 주고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문서를 실시간으로 암호화하는 문서보안(DRM) 솔루션을 사용해 보안을 유지했다. 하지만 같은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는 기업과 협업할 경우, 문서의 암호를 해제해야 하는 등 문서 호환성과 업무 연속성 면에서 생산성 저하를 경험해야 했다.

이를 위해 보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MIP를 채택했다. MIP는 회사 자산에 접근 가능한 소프트웨어나 웹서비스를 세부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등록된 회사 소프트웨어나 웹서비스에서는 업무 파일 접근이 자유롭지만, 등록되지 않았을 경우 회사 문서 접근을 차단한다. SK건설 구성원은 기존처럼 문서 암호화를 해제하거나 재암호화 하는 등 문서 보안을 특별히 관리할 필요가 없어졌다.

SK건설 IM&T 그룹 이종화 그룹장은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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