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갤럭시노트21 내년 9월 출시…이후 단종 가능성↑"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시리즈 단종설이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내년까진 신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각) 정보기술(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9월 갤럭시노트21(가칭) 시리즈가 내년 9월 출시된다. 갤럭시노트시리즈 단종은 내년 이후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이 매체는 디스플레이업계 종사자 로스영의 말을 인용하며 갤럭시노트21은 내년 6월 접는(Foldable,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함께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측은 “출시 전 제품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고 전했다.

갤럭시노트가 단종될 것이라는 소문은 꽤 오랫동안 돌고 있다. 갤럭시노트는 큰 화면과 스타일러스펜(S펜)이라는 고유한 특징으로 고정 팬들이 있는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시리즈 제품들이 갤럭시노트 정체성을 희석시켰다.

통상 삼성전자는 상반기 갤럭시S시리즈를, 하반기 갤럭시노트시리즈를 출시해왔다. 먼저 출시하는 갤럭시S시리즈 화면이 갤럭시노트 못지않게 커졌을 뿐 아니라 내년 등장할 갤럭시S21 일부 모델엔 S펜이 호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라인업 갤럭시Z시리즈 확장에 힘을 쏟으며 주목도가 쏠리고 있다. 갤럭시Z폴드3에도 S펜이 호환될 경우 갤럭시노트 고유 정체성이 더욱 사라지는 셈이다. 내년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Z폴드3가 함께 공개되면 그 메인은 후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단 아직까지 폴더블폰 대중화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내년까진 갤럭시노트시리즈를 출시한다는 주장이다. 실제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수요를 더 이끌어내기 위해 가격을 낮춘 제품도 준비 중이다.

폰아레나는 “삼성은 갤럭시Z시리즈를 더 많이 팔기 위해 다른 제품들을 강조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며 “2021년은 삼성이 갤럭시노트시리즈를 갤럭시Z 라인업으로 대체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시작하는 해”라고 설명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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