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 기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첨단 에너지 인프라 및 대기·수질 환경 기술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KETI와 KEITI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산 위한 스마트 인프라 기술개발 ▲청정사회 구현을 위한 대기·수질 환경기술개발 ▲환경산업연구단지 활성화 위한 인증 및 실증 지원 ▲환경·전자 분야 전문인력 교류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KETI는 청정필터, 센서, 구동시스템 등 생활 공기질 개선 관련 기술, 사물인터넷(IoT) 기반 수자원 데이터 통합관리·분석 기술, 고효율 전력변환과 같은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등 환경·정보기술(IT) 융합기술을 개발해왔다.

KEITI는 환경부 산하 연구개발(R&D) 사업 전담기관으로서 그린뉴딜을 실현하기 위해 녹색산업 육성 및 혁신을 위한 3천억 원 융자 신규 투입, R&D 및 사업화 연계성 강화를 통한 녹색혁신기업 성장 지원, 환경분야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에코스타트업 운영 등에 힘쓰고 있다.

KETI 김영삼 원장은 “KETI와 KEITI의 이번 MOU가 무주공산인 글로벌 환경·IT 융합 산업의 물꼬를 틀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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