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파워DSM’, 졸음운전 때 경고…교통사고 예방

2020.10.15 10:37:02 / 최민지 cmj@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KT파워텔이 얼굴을 인식해 졸거나 전방을 주시하지 않는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교통사고 예방 솔루션을 내놓았다.

KT파워텔(대표 김윤수)은 차량용 전장(전기장비) 솔루션 전문기업 모본과 운전자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 ‘파워DSM’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파워DSM은 차량에 설치된 단말을 통해 운전자 동공‧표정 등을 인식하고, 위험 행동 때 경보음을 울려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운전습관 개선을 유도해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얼굴 전체 윤곽과 눈‧코‧입을 포함한 83개 좌표를 기준으로 얼굴 측면까지 감지할 수 있다. 또한 졸음, 전방미주시, 휴대폰 사용, 흡연 등 사고 위험 행동을 실시간 감지한다. 근적외선 카메라로 야간 운전, 터널 안 등 어두운 환경에서도 원활한 인식이 가능하다.

사고 위험 행동으로 단말에서 경고가 발생하면 해당 데이터는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통해 서버로 실시간 전송되고, 이를 PC 관제 프로그램에서 확인해 운전습관 개선 및 사고 방지에 활용할 수 있다. KT파워텔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안전한 업무 수행을 위해 이번달 중 파워DSM을 도입한다.

김윤수 KT파워텔 대표는 “지난 9월 KT그룹 IoT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한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모빌리티 분야 IoT 상품”이라며 “기업 고객이 차량 관리 효율화를 통해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현장 필수 IoT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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