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림, 구글 클라우드 도입해 글로벌 서비스 발판

2020.10.13 11:12:12 / 백지영 jyp@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구글 클라우드는 글로벌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사 엔드림이 자사 클라우드 도입을 통해 글로벌 게임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엔드림은 구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10월 출시된 신작 ‘크로스파이어:워존’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미 2015년 설립 초기부터 게임 인프라 환경의 혁신에 꾀해온 엔드림은 높은 네트워크 안정성, 빠른 솔루션 업데이트 기반의 최첨단 기술력, 효율적인 과금 모델 등에 주목하며 2017년 구글 클라우드를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엔드림은 구글 클라우드 빅쿼리를 모든 게임 서비스에 적용시켜 전 세계 플레이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빠르게 분석하고 있다. 빅쿼리는 간단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으로 구성돼 클릭 몇 번으로 모든 데이터 소스를 손쉽게 통합해 분석한다. 

최근에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크로스파이어: 워존’ 게임 개발부터 서비스 운영 및 관리까지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엔드림은 구글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 컴퓨트 엔진으로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효과적인 시스템 자원 운영 프로세스를 도입해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또, 구글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 하고 성능을 관리하는 오퍼레이션 스위트의 클라우드 모니터링으로 게임 서비스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이밖에 기업용 오브젝트 스토리지 클라우드 스토리지, 클라우드 로드 밸런싱도 도입했다.

향후에는 효율적인 컴퓨트 엔진의 E2 머신 유형과 균형 있는 영구 디스크(Balanced Persistent Disk)의 사용량을 늘리고, 구글 클라우드가 작년에 인수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분야의 알루마 또는 분석 분야의 루커 등의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크로스파이어: 워존 외에도 내부에서 개발 중인 게임을 구글 클라우드에서 테스트하며 게임 환경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강산아 엔드림 플랫폼팀 팀장은 “엔드림은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놀라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안정적으로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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