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아이엘사이언스가 현대모비스와 손을 잡는다.

28일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는 현대모비스 전장 부문에 실리콘렌즈 부품을 공급하기 위한 협력사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아이엘사이언스가 지난 2015년 개발한 발광다이오드(LED)조명용 실리콘렌즈는 기존 플라스틱, 아크릴, 유리 렌즈 대비 열에 강하고 광 투과율이 높다. 첨단 디스펜싱(Dispensing) 공법을 채택해 원가절감 및 고객 니즈에 따른 맞춤 생산도 가능하다.

최근 실리콘렌즈는 LED조명을 비롯해 의료기기, 정보기술(IT), 교통, 디스플레이,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별도의 금형 제작 없이 2주 이내에 설계에서 제조, 평가, 납품까지 모든 프로세스가 완료 가능한 혁신 소재다. 타 소재를 사용한 기존 생산 방식과 비교해 납품 기간은 1/3, 투자 비용은 1/10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이스라엘 기업과 국제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 완료 시 열경화를 UV 경화로 전환하는 생산 공정 혁신을 통해 실리콘렌즈의 소재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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