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혹시 오늘 디지털데일리 기사를 놓치지는 않으셨나요? 퇴근 앞두고 저희가 요약 정리한 주요 기사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관련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들이 구형 5G 스마트폰 재고떨이에 나섰습니다. 하반기 신형 5G폰 대전을 앞두고 가격 조정에 나선 것인데요. 통신3사는 지난해 10월 출시작인 LG전자 플래그십폰 'LG V50S 씽큐' 출고가를 119만9000원에서 99만9900원으로 인하했습니다. 게다가 LG유플러스는 작년 4월 첫 5G폰으로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10 5G'에 대해서도 출고가를 83만2700원으로 낮췄는데요. 여기에 최대 공시지원금과 유통망 추가지원금까지 받는다면 최저 20~30만원대 가격으로 떨어지는 셈입니다.

이처럼 출고가 인하가 잇따르는 이유는 재고 소진 때문입니다. 하반기 들어 신규 5G폰 출시가 속속 이어진 데다, 오는 11월이면 애플 역시 아이폰12를 5G로 출시할 가능성이 크죠. 때문에 미리미리 구형 모델 재고를 해치워야 하는 상황입니다. 갤럭시S10 5G의 경우 SK텔레콤과 KT는 기존 출고가를 변동 없이 유지했지만, LG유플러스가 먼저 100만원 밑으로 가격을 낮춘 만큼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이를 따라갈 여지도 있습니다. 최신폰이 아니더라도 적절한 플래그십폰을 구매할 의사가 있는 분들은 눈여겨 보셔야겠습니다.

“통신사‧네이버‧카카오, (국감) 드루와”
 
다음 달 7일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예고된 가운데, 기업 증인신청과 관련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쟁점은 네이버와 카카오 대표 출석 여부입니다. 이미 국회 과방위 내부에서 네이버 한성숙 대표와 카카오 여민수 대표는 증인 1순위에 놓였죠. 과방위 소속 윤영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쏘아 올린 포털 압박 논란이 이번 국정감사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일부 의원들은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김범수 카카오의사회 의장인 창업주까지 불러들여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죠. 이에 여당이 분위기 환기를 위해 통신3사 대표를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제기됩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기 위해 여당은 증인신청을 최소화하자는 입장인데요. 하지만 여야가 대립각을 세운 가운데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라는 상황을 미뤄볼 때, 코로나19를 이유로 원만한 협의를 이룰 것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네요. 산업계는 난감하다는 입장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 국면에 대응해, 기업활동을 독려해도 모자란 상황에서 오히려 경영활동을 위축할 수 있다는 지적이네요.

저작권료 갈등, 지상파·IPTV로 확대되나
 
한국음악저작권협의회(이하 한음저협)의 저작권료 인상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물론 방송사업자들도 우려가 커지는 듯 합니다. 한음저협의 음악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 심의를 맡고 있는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난 18일 OTT 사업자들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지상파와 IPTV 등 유료방송사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는데요. 이들은 저작권료를 매출의 일정 비율로 산정하는 방식, 그리고 요율 자체가 인상되는 부분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음저협이 제출한 징수규정 개정안에 따르면 TV 방송사들이 자사의 방송물을 재전송하는 경우에도 저작권 요율이 종전보다 2배 오르게 됩니다. 최근 국내 방송사들은 여러 OTT 서비스와 제휴를 통해 드라마를 독점 제공하거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동 제작·유통하는 경우도 많은데, 결과적으로 연쇄적인 사용료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걱정하는 모습입니다.

농협, 삼성 태블릿 ‘갤럭시탭S7’ 2만대 구매…전임직원 대상 태블릿PC 지급
 
농협중앙회가 삼성의 최신 태블릿PC인 ‘갤럭시탭S7’ 2만여대를 구매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농협 계열사 직원들에게 지급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갤럭시탭S7'은 11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이동성을 확보하고 'S펜'을 활용한 다양한 앱과 멀티 태스킹 기능을 자랑합니다. 구매하는 제품은 LTE 모델로 가격은 92만9500원(6GB+128GB) 입니다.

농협은 범농협 차원의 디지털 전환에 본격 나서고 있다. 농협은 지난 5월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 2025’를 선포하며 디지털 혁신을 위해 ‘범농협 디지털 전환 촉진’ 등의 전략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농협금융계열사는 물론 농업금융에 집중하는 상호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으며 유통 분야의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통한 디지털 혁신의 전 방위 확산에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인도 선두 탈환 히든카드 ‘갤럭시F’ 투입
 
삼성전자가 인도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M시리즈에 이어 F 시리즈 신제품을 투입합니다. 중저가폰 제품군 확대를 통해 인도 시장 선두를 탈환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인도법인 등에 다르면 삼성전자는 4분기 인도 시장에 스마트폰 갤럭시F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인데요. F시리즈는 보급형이지만 카메라 성능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중저가 제품군을 세분화 해 다양한 가격대와 타깃을 공략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인도시장 1위는 샤오미 입니다. 삼성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쫓고 있습니다. 작년 인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1억5340만대 입니다. 미국과 비슷한 규모입니다. 중요한 시장이지요. 원래 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인도에서 1위를 기록했지만 2018년부터 샤오미가 1위를 기록 중입니다. 비보, 리얼미, 오포 등이 3~5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가격 중심 시장입니다. 삼성이 저가 공략으로 다시 1위를 탈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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