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계 / '오픈테크넷서밋 2020' 버추얼 컨퍼런스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이제 엘라스틱 클라우드 서울리전에서 데이터 검색, 통합모니터링, 보안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디지털데일리 공동 주관으로 온라인에서 진행된 ‘오픈 테크넷 서밋 컨퍼런스’ 둘째 날 엘라스틱서치코리아 김병준 부장은 “지난달 서울 리전을 통해 엘라스틱 서치의 SaaS 오퍼링을 제공하기 시작했다”며 “구독(서브스크립션) 형태로 다양한 기능은 물론 한국 엔지니어를 통해 전문컨설팅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엘라스틱은 실시간 검색·분석·저장 엔진인 오픈소스 엘라스틱서치를 바탕바탕으로 데이터 수집 기능인 ‘비츠’와 ‘로그스태시’, 시각화 기능은 ‘키바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방식으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국내에 본격 진출한 엘라스틱은 현재 삼성, 현대차그룹, 포스코, SK텔레콤, LG, KB국민카드, 이베이, 네이버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김 부장은 “엘라스틱을 통해 검색과 통합모니터링, 보안까지 모두 가능하다”며 “단일한 스택에서 이같은 솔루션이 모두 제공되며, 서울 리전을 통해 이제 클라우드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엘라스틱의 경우 타 BI 및 데이터 플랫폼과는 달리 데이터를 그대로 시각화하고 머신러닝이 적용되는 것이 차별점으로 꼽힌다. 전세계 데이터를 한눈에 보이는 지도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지도상에서 국가별 매출이나 오더 등이 어떻게 되는지 시각화할 수 있다.

김 부장은 “이번에 시작하는 엘라스틱 클라우드는 사용량 기반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가볍게 시작할 수 있으며, 전문 컨설팅까지 포함돼 비즈니스 친화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무엇보다 구독서비스에는 APM이나 로그, 엔드포인트 보안 등 다양한 기능이 무료로 제공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에서도 이같은 기능을 활용해 금융 이상거래감지나 인프라 장애 예측 등에 활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또, 엘라스틱 SIEM과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등을 제공하며 타 클라우드 서비스와 비교할 경우 확장성이나 의존성 등에서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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