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정부와 5G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

2020.09.16 09:24:18 / 최민지 cmj@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KT(대표 구현모)는 정부와 협력해 전국 기반 5G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이 상용 표준 기반 5G 네트워크 환경에서 커넥티드카, 드론, 스마트팩토리, 미디어 스트리밍 등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전국 규모 5G 테스트베드다. 기업은 다양한 5G 단말과 장비, 서비스를 자유롭게 연구‧개발하고 시험‧검증하는 등 5G 융합서비스를 상용화 전 주기에 걸쳐 실증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총 사업비는 285억원 규모다. 국제표준을 적용하고, KT 상용 5G망과 동일한 수준으로 실증환경을 구현한다. 지역별 이용기관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판교와 대전, 영남, 호남에 4개 거점이 구축된다. 중심노드와 거점구간은 국가 미래 네트워크 선도 시험망(KOREN)으로 연계된다. 5G 융합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코어망에서 기지국까지 전 주기의 실증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KT는 올해 테스트베드에 상용망과 동일한 수준으로 5G 핵심망(코어)를 구축하고, 3.5GHz는 물론 28GHz 무선 액세스망(RAN)과 모바일엣지컴퓨팅(MEC)까지 적용한다. 중앙과 지방정부 업무망을 5G로 전환하는 ‘정부업무망 모바일화 레퍼런스 실증’과 같은 정부 사업의 경우, 단말‧인프라‧융합서비스 시험 검증을 추진한다. 실제 5G 환경에서 종단간 실증을 전국 시험망 기반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한편, KT는 지난 7월부터 ‘한국판 뉴딜 협력 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다. KT 정보통신기술(ICT) 역량을 동원해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등의 사업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내‧외부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KT 한국판 뉴딜 협력 TF장인 기업부문 박윤영 사장은 “KT는 전국기반 5G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을 통해 중소벤처 기업이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5G 산업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KT는 대한민국 5G 융합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ICT 역량을 동원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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