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지능형 보안기술을 개발하고 성능을 경쟁하는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챌린지에서는 산학연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모여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사이버 보안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AI 보안 ▲빅데이터 ▲취약점 발굴 ▲개인정보 등 4개 분야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올해 행사는 ‘연구개발(R&D) 데이터셋 챌린지’, ‘개인정보비식별대회’, ‘취약점 발굴 경진대회’ 등 기존 행사에 더해 ‘자동차 해킹 공경/방어 대회’,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등 최근 트렌드에 맞는 4개 트랙이 신설돼 추진된다.

대회는 각 트랙별로 접수를 받고 예선 및 본선 기술경연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보보호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재직자, 일반인 등 모두 참여 가능하다. 10월 2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받는다.

예선과 본선은 온라인 기술경연으로 진행된다. 9월 15일부터 11월 6일까지 예선이 진행되며 본선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우수기술 시상 및 기술성과 공유는 12월 초로 예정됐다.

대회는 각 트랙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총 36개 팀을 선발한다.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비롯해 총 79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허성욱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K-사이버 시큐리티 챌린지는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산학연이 함께 힘을 모아 대응하고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의 사이버 보안 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대회를 계기로 포스트 코로나 이후 시대의 사이버 보안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다양하게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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